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독립군 의사들
일제강점기 안락한 삶을 버리고 험난한 독립운동의 길로 나선 의사들이 있습니다. 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독립군 의사들의 삶이 담긴 책 《독립군이 된 의사들 – 김필순 ‧ 이태준 ‧ 박서양》이 현북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의사이면서 자신의 안락한 삶을 뒤로하고 멀리 만주와 북간도, 몽골로 망명해 모든 것을 다 바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김필순, 이태준, 박서양 세 선생님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지금처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가능한 것은 이런 분들이 각 분야에서 목숨을 걸고 조국을 되찾기 위해 싸웠기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작가의 말]
독립운동에 나선 의사들, 안락한 삶을 버리고 조국 독립을 위해 싸우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
어린이 여러분은 이런 말을 들어 본 적 있나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을 하면 자신뿐 아니라 자식, 손자들까지 불행하게 살게 된다는 말이지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누가 나라를 위해 애를 쓸까요? 다른 나라에도 이런 말이 있을까요? 왜 우리나라에만 이런 말이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독립운동을 한 분들의 공을 인정하지 않고 그 후손들을 돌보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그분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왜 우리는 독립군들의 고마움을 모르고 살고 있을까요?
“친일파들은 자손 대대로 떵떵거리고 산다.”
이 말이 대답을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에 대한 단죄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도 친일파의 자손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치, 경제, 교육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의사이면서 자신의 안락한 삶을 뒤로하고 멀리 만주와 북간도, 몽골로 망명해 모든 것을 다 바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신 김필순, 이태준, 박서양 세 선생님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군들이 왜 미국, 영국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모든 나라의 도움을 받으려 했는지 그 역사적 배경도 밝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가능한 것은 독립군들이 각 분야에서 목숨을 걸고 조국을 되찾기 위해 싸웠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이런 분들의 고마움을 평생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책 속에서>
의사들의 항일구국운동
이 책에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고 국권 수복을 위해 헌신한 의사 선각자들의 삶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독립운동에 나선 의사들은 보장된 개인의 미래를 버리고 조국 독립의 험난한 길로 나아가신 분들입니다.
김필순
의사 김필순은 군대 해산에 맞서 일본군과 싸우다가 다친 대한제국 군인들을 치료하며 조국의 현실을 깨닫습니다. 그 뒤 신민회에 참여해 항일운동을 하던 중, 일제의 감시를 피해 중국 서간도로 망명하지요. 의사 김필순은 이후 북만주로 이주해 병원을 세우고, 조선인 마을을 만들어 해외 독립군의 기지를 세웁니다.
이태준
의사 이태준은 몽골에서 전 국민의 80%가 앓았던 전염병을 치료해 신으로 추앙받았습니다. 의사 이태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든든한 후원자로 마지막까지 상해 임시정부에 자금을 운반한 독립투사입니다.
박서양
의사 박서양은 아버지 박성춘과 함께 신분 차별의 벽을 부수고 세브란스의 의사가 됩니다. 이후 간도로 망명해 독립운동과 의술을 펼치는 내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교육에 힘쓴 진정한 교육자입니다.
[차례]
머리말
의사 김필순(1878~1919년)
1. 대한제국 군인들 치료하다 현실을 깨닫다
2. 주요 활동
– 신민회에 참여하여 항일운동을 시작하다
– 서간도로 망명하여 병원을 세우다
– 북만주 치치하얼에 조선인 마을을 만들다
3. 김필순 선생의 생애
의사 이태준(1883~1921년)
1. 헝가리 청년 마자르의 눈물
2. 주요 활동
– 세브란스병원 의학교에서 의사가 되다
– 중국 남경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모색하다
– 몽골에서 전염병을 치료하여 절대적인 신임을 얻다
– 상해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전달하다
3. 이태준 선생의 생애
의사 박서양(1885~1940년)
1. 간도 숭신학교 학생들의 대한독립 만세 시위
2. 주요 활동
– 아버지 박성춘, 신분 차별 철폐 운동에 앞장서다
– 진짜 사람, 의사가 되다
– 북간도에 구세병원과 숭신학교를 세우다
– 대한독립군 최초의 군의로 참전하다
3. 박서양 선생의 생애
공훈 심사가 완료된 독립운동가 의사 66인
작가의 말 | 독립군이 된 의사들을 쓰며
작가 소개
이창숙
화성에서 나고 자랐으며, 지금은 북한산 아래에서 동화와 동시,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엄마, 죽지 마》, 《화성 소년 장비》, 《매》, 《개고생》, 《내 사랑 미미공주》 등의 동화와 《무옥이》, 《조선의 수학자 홍정하》, 《저수지 괴물》 등의 청소년소설을 썼습니다. 동시집 《깨알 같은 잘못》, 《쥐구멍》을 냈고, 《독립군이 된 간호사들》, 《함께 살아요 우리 공동체》, 《효자동 파란집 장서민 대통령》, 《귀에 쏙쏙 들어오는 국제분쟁 이야기》 등의 지식 정보책을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