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Book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12

네가 크면 말이야

글·그림 이주미
4세부터│36쪽│280×226mm | 값 12,000원
ISBN 979-11-5741-030-9 77810

구매 링크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4회(2014년) 수상작

2011년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덴마크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한나 바르톨린이 한국에서 열린 워크숍을 통해 한국 작가들의 다양한 스타일과 재능을 발견한 후로, 두 작가가 현북스와 함께 뜻을 모아 그림책 공모전을 시작하였다.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이야기 전개와 독특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는 역량 있는 작가들이 나타나고 있다.

앤서니 브라운과 한나 바르톨린은 이번 제 4회 공모전에서 모두 네 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그 중 《네가 크면 말이야》는 ‘네가 크면’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 어떤 어른이 될지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아주 어려운 작업을 제대로 해낸 그림책입니다.
실제 사진을 사용한 주인공 캐릭터와
상징적인 그림의 배경 패턴, 0000
그리고 아이가 그린 듯한 재미있는 그림.
이 세 가지 다른 스타일이 완벽하게
결합하여 아주 잘 어우러졌습니다.

-심사위원 앤서니 브라운
한나 바르톨린의 심사평

아이의 미래에 대한 상상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아마도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일 것이다. 하지만 ‘무엇’에 집중하느라 차마 생각하지 못한 것이 하나 있다. 보통 ‘어떠한’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묻지 않는다는 것이다.

《네가 크면 말이야》에서 작가는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 어떤 어른이 될지 들려주면서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네가 선생님이 된다면 인생을 즐겁게 사는 방법을 가르칠 거야.’ ‘네가 축구 선수가 된다면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즐길 줄 아는 국가 대표가 될 거야.’ ‘네가 요리사가 된다면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주방장이 될 거야.’

작가는 아이들이 자신의 그림책을 계기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 떠올려 보기를 바라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 작가 소개 =

글·그림 이주미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직장을 다니다가 우연히 본 그림책 한 권으로 꿈을 꾸게 되어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며 신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 한 권은 누군가에게 생기가 될 수도, 변화를 줄 수도 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림책을 보고 그림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2013년 NAMI concours에서 Encour-agement Prize awards를 수상하였습니다.